의료 소외계층에 따뜻한 체온 전할 봉사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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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003회 작성일 17-02-08 16:36본문
입력 : 2017.02.08 07:00
[비영리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지속적 나눔의료 진행… 의료인·일반 회원 모집, 기부금도 접수
헬스조선은 그간 비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 11월, 의료·제약계 인사 36명이 모인 가운데 발기인총회를 열어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를 설립키로 결정했으며, 사단법인은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짓고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36.5'는 사람의 체온과 1년 365일을 모두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다.
'함께하는 36.5'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실태 조사를 거쳐 상반기 중으로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사, 약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인과 일반 봉사자 회원이 필요하다. 매달 2만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면 의료인 또는 일반인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회원이 아닌 기업이나 일반인들의 기부금도 접수한다. 기부 방법은 '함께하는 36.5' 홈페이지 (www.alltogether365.com) 참조.
●기부금 계좌번호: 신한은행 100-031-980702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윤방부'
●문의: (02)724-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