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돕는 '함께하는 36.5'… 안성 외국인쉼터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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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314회 작성일 17-11-29 16:33본문
입력 : 2017.11.29 09:03
의료소외계층을 돕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이사장 윤방부)는 지난 26일 남서울은혜교회 의료봉사팀과 공동으로 안성외국인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이날 행사는 헬스조선, 김안과병원, 관악이비인후과의원이 후원했다. 함께하는 36.5는 눈을 다친 뒤 외상성 백내장이 진행돼 실명 직전 상태인 잠시도(21·우즈베키스탄)씨와 자국에서 받은 부비동염 수술이 잘못돼 정상적 호흡이 어려운 나룬(30·캄보디아)씨에게 수술을 해 주기로 했다.